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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5월 17일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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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근대문화유산 15건 문화재 등록

  • 기사입력 : 2005-09-14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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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원 김종영 선생 생가 등 도내 근대문화유산 15건이 등록문화재로 등록됐다.

     또 일본식 명칭문제로 논란이 됐던 ‘통영해저터널’은 재심의 결과인 현재 명칭으로 확정돼 등록됐다.

     문화재청(청장 유홍준)은 14일 “문화재위원회 심의를 마치고 경남지역 근대문화유산 15건에 대하여 문화재로 등록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등록된 근대문화유산은 근대조각의 선구자인 창원 김종영 선생 생가. 경부선 개통을 위해 건립된 밀양 상동터널. 동양 최초의 해저터널인 통영해저터널. 진해역사 등 철도관련 시설. 진해 ‘구 진해요행부 사령부’. 밀양의 비행기격납고 등 모두 15건이다.

     이번 결정으로 도내에는 등록문화재가 모두 28건으로 늘어났다. 최승균기자 july9th@kn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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