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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5월 17일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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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시 소규모 영업점 문턱 없애기 추진

  • 기사입력 : 2005-09-08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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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산시는 장애인들이 식당. 편의점 등을 이용할 때 출입구 문턱이 높아 불편이 있어 보다 안전하고 자유롭게 출입을 할 수 있게 하기 위해 문턱제거 및 간이경사로 설치사업을 추진한다.

     시는 장애인의 이용이 많은 창동상가 일원 30개 점포를 선정. 창동상가 번영회(회장 이태수)가 추진토록 하고 총사업비 750만원(도비 375만원. 시비 375만원)을 들여 점포당 25만원을 지원한다.

     시는 설치대상조사 및 계획서를 받아 보조금과 간이경사로 표준모델을 오는 16일까지 확정해 20일부터 사업에 착수. 10월20일까지 사업을 준공할 계획이다.

     이 사업이 완료되면 대중이용시설에 대한 장애인 출입 편의제공과 장애인 편의시설 시범상가지역으로 대외이미지가 제고돼 상가 활성화에 많은 도움이 예상된다. 김용대기자 jiji@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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