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은 신흥 주거단지로 떠오르고 있는 울산시 북구 매곡동에 ‘매곡 푸르지오’ 1천137가구를 오는 13일 견본주택 개관과 함께 선보인다.

공급규모는 지상 15~17층 아파트 20개동으로. 28평형 252가구. 33평A형 580가구. 33평B형 116가구. 40평형 189가구로 구성돼 있다.

대우건설은 매곡푸르지오를 울산 북구의 랜드마크 아파트로 건설한다는 계획 아래 최고급 마감재 및 설계를 적용할 예정이다. 단지내에 휘트니스센타와 배드민턴장 등을 설치하고 홈네트워크 시스템을 적용하는 등 최신 설비를 선보이고 채광과 통풍을 고려해 남향위주로 단지설계 및 1층 필로티 설계를 적용했다.

아파트가 들어설 울산 북구지역은 매곡지방산업단지를 비롯. 60만평 규모의 오토밸리가 조성되고 있고 동해남부선 복선화 계획 및 산업로 배면도로. 외곽순환도로 건설 등 각종 개발사업이 진행중이어 신흥주거지로 부상하고 있다.

특히 매곡 푸르지오 단지 바로 옆에 선천근린공원이 조성중이서 쾌적한 생활환경이 조성될 전망이며. 까르푸. 호계시장. 메가마트. 기적의 도서관 등 다양한 편의시설이 인접해 있다.

문의 ☏)052-285-2007.

이명용기자 mylee@k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