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   유튜브  |   facebook  |   newsstand  |   지면보기   |  
2024년 06월 26일 (수)
전체메뉴

경남도 '세계1등 도시' 벤치마킹

  • 기사입력 : 2005-05-04 00:00:00
  •   
  •     경남도는 미국 유럽 일본 등 세계적으로 비교우위에 있는 도시에 간부공무원을 파견. 벤치마킹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세계 1등 도시 벤치마킹에는 산업경제. 농어업. 환경. 문화관광. 사회복지. 남해안발전. 광역권개발. 반부패. 홍보. 소방분야 등 10개 분야에 계장과 과장급 30명으로 구성된 연수단을 10일 일정으로 파견. 세계 최고도시를 견학한다.

        도는 이번 벤치마킹을 통해 남해안 해양경제축 전략 모델을 구상하고 미국 바이오산업. 실리콘밸리. 산업클러스터. 사이언스 파크 등을 시찰하여 우수 사례를 경남도의 신성장 동력산업 및 대형 프로젝트 사업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또 농업 선진국인 덴마크와 네덜란드의 농촌·농업인 복지. 농촌개발. 신기술 운용실태. 농외소득을 위한 다양한 신기술 등을 습득하고 선진 복지시스템도 시찰. 농촌과 복지분야에 접목시킬 방침이다. 허승도기자 huhsd@knnews.co.kr

  •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페이스북 트위터 구글플러스 카카오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