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   유튜브  |   facebook  |   newsstand  |   지면보기   |  
2024년 06월 26일 (수)
전체메뉴

창원시, 양대노총 초청 간담회

  • 기사입력 : 2005-05-04 00:00:00
  •   
  •     창원시는 오는 6, 17일 두차례 노조대표 초청 간담회를 갖고 산업평화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협의한다. 시는 6일 민주노총. 17일 한국노총 소속 노조대표 15명씩을 초청. 오후 2시 박완수 시장과 관계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2층 상황실에서 노동자 사기진작을 위한 시책을 설명하고 건의사항을 수렴할 예정이다.

        창원지역에는 민주노총 소속 60개 노조 1만6천371명과 한국노총 소속 52개 노조 1만5천90명. 미가입 15개 노조 1천781명 등 모두 127개 노조에 3만3천602명이 있다. 한편 지난달 13일 창원지역 경제·노동·시민·행정 대표들이 산업평화를 기원하는 ‘기업사랑 4자 합의문’ 조인식을 가진바 있으나. 시민단체의 대표성에 대한 시비와 일부 단체의 무효선언. 민주노총의 불참 등으로 실효성에 대해 의문을 지적받은 바 있다. 정오복기자 obokj@knnews.co.kr

  •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페이스북 트위터 구글플러스 카카오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