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의원-무공수훈자 간담회
- 기사입력 : 2004-11-20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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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공영예금 월 30만원 인상 요구
경남 출신 한나라당 소속의원들과 무공수훈자회 경남지부(지부장 김치국) 회원 35명은 19일 오후 국회 귀빈식당에서 간담회를 갖고 경남무공수훈복지회관 건립등에 관한 의견을 교환했다.
무공수훈자회는 또 국가보안법 폐지 반대와 월 9만원인 무공영예금을 최소한 월 30만원선까지 인상시켜 줄 것을 요구했다.
이에 도내 출신 의원들은 “경남 무공수훈복지회관 건립과 무공영예금 인상을 위해 국회에서 내년도 예산 심의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국가보안법 폐지 반대에 앞장서겠다는 뜻도 밝혔다.
이상권기자 sky@knnews.co.kr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