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민족의 삶과 애환을 아리랑의 선율로 노래하고, 희망의 울림으로 ‘아리랑 新밀양시대’를 알리기 위한 ‘2024 국민대통합 아리랑 공연’이 오는 5월 23일(목) 오후 6시 30분 밀양강 둔치 야외공연장에서 ‘영남루의 꿈, 밀양아리랑의 빛이 되다!’를 주제로 열립니다.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대한민국 지역문화매력 100선 ‘로컬 100 선정’을 기념하는 밀양아리랑 대축제로 펼쳐지는 이날 공연에는 국악계 아이돌 ‘유태평양’, 국악인 ‘오정해’· ‘최지안’을 비롯해 미스트롯3 ‘오승하’, 자메이카 스카밴드 ‘킹스턴 루디스카’, 밀양의 ‘퓨전국악예술단 연(演)’ 등이 다양하고 글로벌한 아리랑 공연을 선보입니다. 대한민국 대표 아리랑과 대중적인 감성으로 현재와 미래를 잇는 ‘꿈의 아리랑! 세계 속의 밀양아리랑’을 선사하는 이번 공연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성원을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