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   유튜브  |   facebook  |   newsstand  |   지면보기   |  
2024년 05월 21일 (화)
전체메뉴

K-방산 한자리에… ‘이순신방위산업전’ 개막

27일까지 진해 해군사관학교서 열려

  • 기사입력 : 2024-04-24 10:23:51
  •   
  • 육해공 무기체계 전시·학술행사
    수출상담회·체험·볼거리 등 다양


    창원특례시와 해군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2024 이순신방위산업전(YIDEX)'이 24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27일까지 진해 해군사관학교에서 열린다.

    이날 개막식에는 홍남표 창원특례시장, 강동길 해군참모차장, 이수열 해군사관학교장, 안상민 해군군수사령관, 강환석 방위사업청 차장과 100여 개 국내외 방산 기업 관계자와 미국을 포함한 26개국 국방무관단, 폴란드 투자 무역청 등 방위산업 관련 인사 800여명이 참석했다.

    24일 창원시 진해구 해군사관학교에서 열린 2024 이순신 방위산업전에서 참석자들이 전시 부스를 둘러보고 있다./성승건 기자/
    24일 창원시 진해구 해군사관학교에서 열린 2024 이순신 방위산업전에서 참석자들이 전시 부스를 둘러보고 있다./성승건 기자/

     이날 해군사관학교 웅포강당에서 해군 군악대의 힘찬 팡파르 연주를 시작으로, 개막 세리머니, 무인전투체계 홍보영상 등 개막식 행사가 진행된 후 무기체계 전시장 오픈 테이프 컷팅과 블랙이글스의 에어쇼가 이어졌다.

     바다와 맞닿은 해군사관학교 연병장에는 차륜형 장갑차(K808), 보병용중거리유도무기, K1A2전차, K9A1자주포 등 지상무기와 대대정찰용무인항공기, MUH-1(마린온)을 비롯한 30여 점의 육·해·공 첨단 실물 무기체계와 68개사 150여 개 전시 부스를 선보인다.

    24일 창원시 진해구 해군사관학교에서 열린 2024 이순신 방위산업전에서 참석자들이 전시 부스를 둘러보고 있다./성승건 기자/
    24일 창원시 진해구 해군사관학교에서 열린 2024 이순신 방위산업전에서 참석자들이 전시 부스를 둘러보고 있다./성승건 기자/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한 이순신방위산업전은 예년보다 수출 상담, 학술 세미나, 시민 체험행사 등 전체적인 행사의 규모를 확대하고 내실을 다졌다.

     25일과 26일에는 해군과 대한조선학회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2024 함정기술·무기체계 세미나'와 26일 해군사관학교 해양연구소 주관으로 시행하는 '충무공 학술 세미나' 등 다양한 학술행사도 열린다.

    또한, 10여 개 해외기업과 60여 개의 국내기업이 참여하는 비즈니스 수출상담회가 개최될 예정이어서 많은 수출계약성과가 기대되고 있다.

    특히, 행사 마지막 날인 27일에는 군악 연주회, 해군 의장대 시범, 함정공개, 태권도 시범 행사, 거북선 승선 체험, 함정 조립 블럭 체험 등 시민들이 참가할 수 있는 다채로운 볼거리와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24일 창원시 진해구 해군사관학교에서 열린 2024 이순신 방위산업전에서 참석자들이 전시 부스를 둘러보고 있다./성승건 기자/
    24일 창원시 진해구 해군사관학교에서 열린 2024 이순신 방위산업전에서 참석자들이 전시 부스를 둘러보고 있다./성승건 기자/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은 "이번 행사가 4차 산업혁명에 맞는 방위산업의 미래를 위해 국내외 방산 관계자분들이 소통하고 교류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우리 창원시는 방위산업이 대한민국 지속 가능한 성장동력이 될 수 있도록 창원 방위·원자력 융합 국가산업단지 조성과 관련 인프라의 혁신을 가속화하여 인재들이 몰려오는 도시를 만들겠다"라고 밝혔다.

    강동길 해군참모차장은 "국가 방위산업 활성화와 미래 지향적 발전을 위한 이순신방위산업전이 해양수호 호국간성 육성의 요람인 해군사관학교에서 개최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첨단과학기술 기반의 미래 해군력 건설을 목표로 하는 우리 해군이 이순신방위산업전을 통해 정부의 해양방산수출을 적극 지원할 수 있도록 다방면에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진호 기자 kimjh@knnews.co.kr

  •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김진호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
  • 페이스북 트위터 구글플러스 카카오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