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록을 재촉하는 봄꽃의 계절, 경남도는 ‘4월 가볼 만한 곳’으로 밀양 영남루와 양산 오봉대 임경루를 매력적인 강변 전망 명소로 추천했다.
밀양 ‘영남루’./경남도/
양산 원동 ‘임경대’./경남도/양산 원동 ‘임경대’는 양산 8경 중 하나이자 통일신라시대 최치원이 머무르며 시를 읊었던 정자로 알려진 임경대는 고운대 혹은 최공대라고도 불린다. 조선시대 3대 누각으로 일컬어지는 밀양 ‘영남루’는 강 건너편에서 밀양강 위로 솟은 모습을 바라보는 것도 장관이다. 자세한 내용은 경남관광길잡이 홈페이지와 경남도 관광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차상호 기자 cha83@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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