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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시농협(조합장 박상진)이 2023년도 상호금융대상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지난 15일 경남농협에 따르면 2023년도 상호금융대상평가에서 도내 농·축협 중 14곳이 최우수상과 우수상 등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지난 14일 농협중앙회 본관 대강당에서 열린 2023년도 상호금융대상 평가 시상식에서 박상진 마산시농협 조합장이 최우수상 깃발을 흔들고 있다./마산시농협/마산시농협이 최우수상을, 고성동부농협(조합장 천재기), 함양산청축협(조합장 박종호), 동밀양농협(조합장 김정인), 거창사과농협(조합장 오정석), 장목농협(조합장 김현준), 거제해금강농협(조합장 박상규), 동창원농협(조합장 황성보), 진해농협(조합장 배상오), 삼칠농협(조합장 신대운), 옥종농협(조합장 조호남), 사등농협(조합장 김학권), 창원시축산농협(조합장 조성래), 하청농협(조합장 주영포) 등 13곳은 우수상을 거머쥐었다.
상호금융대상은 전국 1111개 농협을 대상으로 그룹으로 나눠 수익성, 경영관리, 건전성, 고객관리 등 39개 부분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 농·축협을 선정, 시상하고 있는 상호금융 부문 최고의 시상제도다.
한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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