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   유튜브  |   facebook  |   newsstand  |   지면보기   |  
2024년 06월 20일 (목)
전체메뉴

NC 권희동·이준호·서의태 우리는 스프링캠프 ‘MVP’

페디에 KBO골든글러브 전달
NC 오늘 투손 출발해 귀국길

  • 기사입력 : 2024-03-04 07:59:37
  •   
  • NC 다이노스 권희동, 이준호, 서의태가 CAMP 2(스프링캠프)서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됐다.

    NC는 3일(이하 한국 시간) 미국 애리조나 피닉스 캐멀백 랜치서 시카고 화이트삭스와 7회까지 진행한 연습경기를 1-0으로 승리하면서 스프링캠프 일정을 마무리했다. NC는 27일과 3월 1일 LG 트윈스와의 연습경기서 모두 패했지만 2일 일본 독립리그 아시안 브리즈를 상대로 13-5로 이기는 등 4차례의 연습경기서 2승 2패를 기록했다.

    미국 애리조나 투손 스프링캠프에서 최우수선수로 선정된 NC 야수 권희동./NC 다이노스/
    미국 애리조나 투손 스프링캠프에서 최우수선수로 선정된 NC 야수 권희동./NC 다이노스/

    권희동은 청백전 2경기 포함 총 5경기서 타율 0.462(13타수 6안타) 1타점을 기록하면서 야수 부문 최우수선수로 선정됐다.

    권희동은 “젊은 선수들이 캠프 기간 더 좋은 모습을 보였다고 생각하는데 더 열심히 하는 뜻으로 받아들이겠다. 앞으로도 솔선수범하는 태도로 팀에 도움이 되는 선수가 되겠다”고 말했다.

    미국 애리조나 투손 스프링캠프에서 최우수선수로 선정된 NC 투수 이준호./NC 다이노스/
    미국 애리조나 투손 스프링캠프에서 최우수선수로 선정된 NC 투수 이준호./NC 다이노스/

    이준호는 3경기서 4이닝을 소화하면서 2피안타 4탈삼진 무실점 호투하면서 투수 부문 최우수선수로 선정됐으며, 3경기서 2와 3분의 2이닝을 던지며 1탈삼진 3실점(1자책)한 서의태는 감독 선정 최우수선수가 되는 영예를 안았다. 이준호와 서의태는 지난 시즌 종료 후 신영우와 함께 일본 도쿄서 진행하는 드라이브라인 캠프에 참가하기도 했다.

    선발 후보군 중 한 명인 이준호는 “비시즌부터 준비했던 부분들이 CAMP 2서 좋은 결과로 나오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 지금의 좋은 느낌을 그대로 한국까지 가져가서 이번 시즌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NC 다이노스의 미국 애리조나 투손 스프링캠프 감독 선정 최우수선수 서의태./NC 다이노스/
    NC 다이노스의 미국 애리조나 투손 스프링캠프 감독 선정 최우수선수 서의태./NC 다이노스/

    넥센과 키움을 거쳐 2021년 육성선수로 팀에 합류한 서의태는 “처음으로 투손서 진행하는 CAMP 2에 참여한다는 사실만으로 설렜다. 다치지 않고 잘 준비해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자는 목표뿐이었는데 감독님께서 좋게 봐주신 것 같아 기쁘다. 시즌에 들어가서도 계속해서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고 피력했다.

    강인권 감독은 “애리조나의 좋은 환경 속에서 CAMP 2를 진행했다. 모든 선수들과 코칭스태프, 그리고 구성원들의 노력과 열정이 있었기에 계획대로 목표한 것을 성공적으로 이뤄낼 수 있었다. 앞으로 시범경기 기간 훈련 성과뿐 아니라 컨디션 관리에도 초점을 맞추겠다. 이번 시즌 다이노스의 또 다른 잠재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잘 준비하겠다”고 전했다.

    NC는 4일 투손을 출발해 로스앤젤레스를 거쳐 5일 새벽 인천국제공항으로 입국한다.

    한편 지난해 KBO리그 최우수선수이자 올 시즌 시카고 화이트삭스에 입단한 에릭 페디는 3일 NC와의 연습경기에 등판하지 않았으며 경기 전 NC 선수들과 만나 인사를 나눴다. NC는 페디에게 한국서 가져온 KBO 투수 부문 골든글러브를 전달했다.

    페디는 “이 상은 나에게 큰 의미 있는 상이다. 트로피를 직접 보니 다시 한번 좋은 추억이 떠오른다. 이렇게 큰 상을 직접 미국까지 가지고 온 국제업무팀 박찬훈 팀장과 구성원들에게 다시 한번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 많은 한국 팬분들이 응원해주시는 만큼 좋은 모습 보이겠다. 큰 응원 부탁드린다”고 인사했다.

    권태영 기자 media98@knnews.co.kr

  •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권태영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
  • 페이스북 트위터 구글플러스 카카오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