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울산·경남도회(회장 황용호)는 21일 오전 그랜드머큐어 앰배서더 창원에서 ‘2024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는 조인호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중앙회장, 강용범 경남도의회 부의장, 김영삼 경남도 교통건설국장을 비롯해 대표회원 등 110여명이 참석했다. 정기총회에 이어 지역 건설산업 발전과 설비공사 품질확보에 공헌한 발주처 담당자 8명에게 감사패를 전달하는 시간도 가졌다. 또 외부 기관과 중앙회 회장 포상 9명, 우수회원사 대표 3명, 2022년 실적 최우수 회원사에 공로패가 수여됐다.

21일 그랜드머큐어 앰배서더 창원에서 열린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울산·경남도회 ‘2024년도 정기총회’에서 황용호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울산·경남도회장, 조인호 중앙회장, 강용범 도의회 부의장, 김영삼 도 교통건설국장 등 참석자들이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전강용 기자/

황용호 회장은 “급변하는 시장 상황과 정부 정책에 따른 여러 변화에도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회원사들의 업역 확대와 수익성 강화, 애로사항 해소와 봉사 사업에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유진 기자 jinny@k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