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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6월 25일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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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미국 애리조나 투손, NC 전지훈련 현장을 가다] 이모저모

3일 훈련·1일 휴식, 점심·저녁은 한식으로… 외국인 선수와 변경된 규칙 공부도

  • 기사입력 : 2024-02-21 08:0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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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C 다이노스 포수, 내야수, 외야수가 미국 애리조나주 투손 에넥스필드서 캐치볼 훈련을 하고 있다./권태영 기자/
    NC 다이노스 포수, 내야수, 외야수가 미국 애리조나주 투손 에넥스필드서 캐치볼 훈련을 하고 있다./권태영 기자/
    NC 다이노스 투수들이 미국 애리조나주 투손 에넥스필드서 스트레칭을 하고 있다./권태영 기자/
    NC 다이노스 투수들이 미국 애리조나주 투손 에넥스필드서 스트레칭을 하고 있다./권태영 기자/

    맑은 가을 날씨 생각날만큼 쾌청

    ○… NC 다이노스가 스프링캠프를 하고 있는 미국 애리조나주 투손 에넥스필드는 다섯 번째 턴(현지시간 18~20일) 날씨가 한국 가을 날씨를 연상케 할 만큼 쾌청.

    NC는 지난 2012년부터 투손서 스프링캠프를 진행. 코로나19 대유행 시절인 2021~2022년을 제외하면 2012년에는 키노스포츠콤플렉스, 2013~2020년과 지난해, 올해 모두 에넥스필드를 이용. 젊은 선수들이 많은 팀의 특성상 5개 면을 효율적으로 쓸 수 있는 에넥스필드는 스프링캠프 장소로 최상이라는 평가.

    NC 스프링캠프 점심
    NC 스프링캠프 점심

    단백질 위주 한식으로 점심·저녁 먹어

    ○… 스프링캠프 선수단의 점심과 저녁은 한식. 투손 한인식당 운영자와 계약을 맺고 단백질 위주의 식사를 제공받아. NC 외국인 투수 카스타노는 “한식에 대해 들어본 적이 없었지만 접해 보니 너무나도 맛있고 몸이 건강한 느낌”이라며 “리그가 시작되면 한국에서 먹는 음식도 기대된다”고 밝혀.

    휴식을 보내는 방법은 제각각

    ○… 3일 훈련, 1일 휴식 일정으로 진행되는 스프링캠프서 휴식일을 보내는 방법은 제각각. 주장 손아섭은 숙소에서 쉰다고 했으며, 골프를 치는 선수들도 있고, 쇼핑에 나서는 선수들도 있어. 데이비슨은 2시간 거리인 피오리나에 있는 집에 다녀오기도. 데이비슨은 20일 훈련 끝나고 집으로 향하며 딸의 축구 경기, 아들의 아이스하키 경기를 응원하겠다는 계획도 전해.

    NC 규정·규칙 변화 설명회./NC 다이노스/
    NC 규정·규칙 변화 설명회./NC 다이노스/

    규정·규칙 변경 설명회도 진행

    ○… NC는 지난 14일 올 시즌 규정·규칙 변경상황 적응 위한 선수단 설명회 진행. 권태은 데이터팀장은 해당 규정·규칙 변경이 적용된 메이저리그 사례를 통해 경기 중 일어날 수 있는 다양한 상황을 설명. 또 이러한 상황을 경기 중 강점으로 만들 수 있는 방향성에 대한 논의도 이어져. 선수단은 이런 변화를 경험한 외국인 선수들에게 많은 질문을 하기도.

    NC 다이노스 선수들이 이종욱 코치의 지도 아래 태그업 훈련을 하고 있다./권태영 기자/
    NC 다이노스 선수들이 이종욱 코치의 지도 아래 태그업 훈련을 하고 있다./권태영 기자/

    선수들 비시즌에 몸 잘 만들어

    ○… NC 스프링캠프는 강인권 감독과 전형도 수석코치 등 코칭스태프 11명, 선수 45명(투수 21명, 포수 4명, 내야수 11명, 외야수 9명)으로 구성. 이 중 부상으로 투수 전사민, 내야수 박주찬·오영수가 중도 귀국. 강인권 감독은 “예전 1월 중순에 시작했던 스프링캠프는 1, 2차로 나눠지며 중간에 귀국하는 선수가 있었지만, 몇 년 전부터 2월 1일 스프링캠프가 시작되면서 선수들이 비시즌에 몸을 잘 만들어 와 부상이 없으면 끝까지 소화하게 될 것”이라고 말해.

    권태영 기자 media98@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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