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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퓨처스팀 캡틴 윤형준 “1군 경험 바탕 후배 도울 것”

“일희일비 하지 않고 열심히 준비”

  • 기사입력 : 2024-02-15 20:4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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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C 다이노스 윤형준이 C팀(퓨처스팀) 주장을 맡았다.

    윤형준은 구단을 통해 “야구를 하면서 처음으로 주장의 임무를 맡았다. 훈련 텐션이 떨어지지 않도록 노력하면서 어린 후배들을 다독이며 운동하고 있다. 좋은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노력 중이다”고 밝혔다.

    마산구장에서 진행 중인 퓨처스팀 스프링캠프에서 타격 훈련을 하고 있는 NC 다이노스 윤형준./NC 다이노스/
    마산구장에서 진행 중인 퓨처스팀 스프링캠프에서 타격 훈련을 하고 있는 NC 다이노스 윤형준./NC 다이노스/

    그는 지난 2013 신인드래프트 4라운드 31순위로 NC 지명을 받았다. 2015시즌 종료 후 2차 드래프트를 통해 LG로 이적한 후, 2020년 이상호와 트레이드로 다시 NC 유니폼을 입었다.

    윤형준은 지난 시즌 출장 경기 수(82경기), 안타(55안타), 타점(27타점) 등에서 프로 통산 제일 좋은 수치를 기록했다.

    그는 “지난 시즌 N팀(1군)에서 좋은 모습을 보일 수 있었던 것은 송지만 코치님과 진종길 코치님이 ‘실패하는 데 익숙해져야 한다. 그리고 그걸 빨리 잊는 연습을 훈련 때부터 해야 한다’는 이야기를 많이 해 주셨기 때문이다”면서 “그런 부분을 후배들에게도 이야기를 해주면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하고 연습 때부터 일희일비하지 않도록 도와주고 있다”고 설명했다.

    윤형준은 지난 시즌 포스트시즌 엔트리에 합류하지 못했다. 그는 “내가 해야 하는 부분도 열심히 준비 중이다. 수비도 신경을 쓰고 있지만 타격에 우선 순위를 두고 훈련을 하고 있다. 수치적인 부분보다 지난 시즌보다 N팀 경기를 많이 뛰는 것이 목표다. 훈련 환경이나 다른 부분에 대해서 생각하지 않고 내 발전을 위해 준비하고 연습할 계획이다”고 강조했다.

    퓨처스팀은 지난 14일 마산구장과 고성야구장에서 세 번째 훈련을 마쳤다. 조영훈 타격 코치는 “전체적으로 야수들의 컨디션이 조금 떨어진 느낌이다. 턴을 거듭할수록 다양한 팀 훈련의 강도가 올라가면서 체력 소모로 인해 전체적인 컨디션이 떨어진 것으로 보인다. 경험이 많은 윤형준은 본인 페이스에 맞게 움직이고 있다”고 했다.

    손정욱 투수 코치는 “이달 말부터 진행하는 라이브 피칭에 맞춰서 선수들과 훈련 중이다. 목지훈이 이번 턴까지 좋은 구위를 유지하고 있고 준비하는 과정에서도 묵묵히 잘해 주고 있다”고 전했다.

    2023시즌 NC 유니폼을 입은 프로 2년차 투수 목지훈은 “비시즌 때 정말 열심히 준비했다”면서 “단체 훈련이 시작되고 경쟁에서 밀리지 않기 위해 꾸준히 공을 던져왔고 고강도 웨이트 트레이닝으로 몸을 만들었다”고 말했다.

    그는 “지난 시즌 부상으로 경기를 많이 출전하지 못했다. CAMP 2 기간 동안 아프지 않고, 준비했던 부분을 잘 수행하면서 이번 시즌 퓨처스리그 개막에 맞춰 선발 엔트리에 들어가는 것이 목표”라고 피력했다.

    권태영 기자 media98@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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