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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경남검사국(국장 김도형)은 지난 24일 북창원농협(조합장 박효도)을 방문해 하나로마트 식품안전 점검 등을 펼쳤다.
지난 24일 북창원농협 하나로마트에서 (좌측 첫 번째부터)김도형 농협 경남검사국장, 박효도 북창원농협조합장이 매대에 진열된 과일을 살펴보고 있다./경남농협/농협 경남검사국은 설 명절을 앞두고 종합감사 농·축협을 대상으로 2주 동안 즉석판매제조 가공식품과 수산물, 축산물, 기타 식중독 우려 품목에 대해 △품질 상태 △유통기한 △원산지 △작업장 위생관리 상태 △수입 농산물 판매 여부 등을 집중 점검하고 있다.
김도형 경남검사국장은 “향후 감사 시에도 농협 하나로마트가 안전한 먹거리 판매처로 인식돼 고객들이 신뢰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식품안전점검을 지속적으로 해나가겠다”고 밝혔다.
한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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