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모산중학교 학생들이 전국 심폐소생술대회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

전국 심폐소생술대회에서 최우수상을 받은 김해모산중 백영린·이나경·이상민·최효정(2학년) 학생과 최우수 지도교사상을 수상한 김수희 교사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김해모산중/

지난 11일 충북 오송C＆V센터에서 열린 대한적십자사 주최, 교육부·KT＆G장학재단 후원 ‘2023년도 전국 학생 심폐소생술대회’는 전국 17개 시·도 심폐소생술 경연대회 수상팀 또는 지사 대표팀(대한적십자사 15개 지사 주관)으로 255명(학생 204명, 지도교사 51명)이 참여했다.

경남 중등부를 대표해 김해모산중 백영린·이나경·이상민·최효정(2학년) 학생과 지도교사 김수희가 참가한 결과 이날 최우수상과 최우수 지도교사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전국 심폐소생술대회에서 최우수상을 받은 김해모산중 백영린·이나경·이상민·최효정(2학년) 학생과 최우수 지도교사상을 수상한 김수희 교사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김해모산중/

한편 김해모산중학교는 올해 ‘경남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 학생부 우수상, ‘경남 119안전뉴스 영상 경연대회’ 장려상, ‘경남 응급처치 경연대회’ 대상과 최우수상 수상에 이어 전국 대회에서도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이민영 기자 mylee77@k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