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 PK 이홍열 대표변호사가 최근 성균관대학교 삼성창원병원에 병원발전기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이홍열 대표변호사는 “최근 소아청소년과 진료가 어려움에 처해 있다는 언론 보도를 접하고, 의료진의 노고를 조금이나마 위로하고 싶었다”며 “이번 후원이 질병을 앓고 있는 지역 아동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성호 병원발전후원회장은 “소중한 후원금을 기부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이 발전기금이 지역 의료 발전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삼성창원병원에 전달된 기금은 소아청소년과에 전달돼 환아를 위한 진료 환경 개선, 연구비 등 소아청소년과 발전을 위한 다양한 분야에 의미 있게 사용될 예정이다.

이준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