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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2월 24일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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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점통합돌봄센터 도내 3호 ‘늘봄 김해’ 내일 개관

경남교육청, 삼문초 20개 교실 갖춰
돌봄교실·방과 후 학교 통합 운영
스포츠·음악 등 다양한 프로그램

  • 기사입력 : 2023-08-30 20: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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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내 거점통합돌봄센터 3호인 ‘늘봄 김해’가 9월 1일 개관한다.

    경남교육청 거점통합돌봄센터 ‘늘봄 김해’는 김해 삼문초등학교 교실 20개를 새롭게 단장해 돌봄과 방과 후 학교를 통합한 맞춤형 복지를 제공한다.

    ‘늘봄 김해’는 김해 삼문초와 인근에 있는 월산초, 주석초, 석봉초, 능동초, 장유초, 김해부곡초, 대청초, 계동초, 덕정초, 김해신안초의 1~4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최대 돌봄교실 125명, 방과 후 학교 600여명이 이용할 수 있다.

    9월 1일 개관하는 도내 거점통합돌봄센터 3호 ‘늘봄 김해’ 전경./경남교육청/
    9월 1일 개관하는 도내 거점통합돌봄센터 3호 ‘늘봄 김해’ 전경./경남교육청/
    9월 1일 개관하는 도내 거점통합돌봄센터 3호 ‘늘봄 김해’ 내부 모습./경남교육청/
    9월 1일 개관하는 도내 거점통합돌봄센터 3호 ‘늘봄 김해’ 내부 모습./경남교육청/

    ‘늘봄 김해’는 돌봄교실 5개와 방과 후 학교 프로그램실 8개, 놀이공간과 야외쉼터 등 놀이·쉼·창의성이 어우러진 공간으로 구성돼 안전하고 질 높은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또 급식과 간식, 돌봄교실 내 단체 활동 프로그램은 무상으로 지원한다.

    반면 수익자 부담으로 운영되는 방과 후 학교는 스포츠, 음악, 공연, 코딩, 컴퓨터 등 20여개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학생들의 특기와 적성을 키우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또 ‘늘봄 김해’는 기존 초등 돌봄교실과 비교해 운영 시간을 오후 1시부터 오후 8시까지 확대하면서 토요 돌봄, 수시 돌봄, 틈새 돌봄 등 다양한 돌봄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이외에도 걸어서 등원하기 어려운 학생을 위해 등원 차량을 운행하고, 자원봉사자를 활용해 등·하원 때 학생 인계를 원활하게 할 수 있도록 한다. 학생 안전에 빈틈이 없도록 등·하원 상황을 학부모에게 문자로 알려주고, 안전지킴이와 사회복무요원을 배치한다.

    박종훈 경남교육감은 “경남교육청이 선도적으로 운영하는 ‘늘봄’이 전국적으로 확대되고 사회적 돌봄 모델로 그 역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경남교육청은 전국 최초로 2021년 창원 명서초등학교 별관에 ‘늘봄 명서’를, 2022년 창원상남초등학교 별관에 ‘늘봄 상남’을 개관해 적극 행정 우수사례에서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받았으며, 현재 교육부에서 추진하는 ‘늘봄학교’의 모태가 됐다.

    이민영 기자 mylee77@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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