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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4월 29일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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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확진자 다시 6000명대 증가…창원 2405명

위중증 15명…재택치료자 2만9080명

  • 기사입력 : 2022-09-06 11: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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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남도는 5일 하루 동안 도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6417명이 발생됐다고 6일 밝혔다.

    해외 입국이 20명이고 나머지는 지역감염이다. 시군별 확진자 수는 창원 2405명, 김해 962명, 진주 742명, 양산 534명, 거제 456명, 사천 236명, 밀양 161명, 거창 133명, 창녕 125명, 함안 104명, 하동 91명, 합천 85명, 통영 83명, 함양 75명, 산청 66명, 의령 58명, 고성 54명, 남해 47명이다.

    이날 코로나219 사망자 2명이 집계됐다. 연령별로 70대 1명, 90대 2명이다. 누적 사망자 수는 1407명으로 늘어났다.

    6일 0시 기준 도내 입원 환자는 88명, 위중증 환자는 15명으로 치료 중인 환자 대비 0.05%이고, 재택 치료자는 2만9080명이다. 도내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42만9950명으로 늘었고, 4차 백신 접종률은 14.5%를 기록했다.

    조고운 기자 lucky@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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