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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사흘째 5000명대…사망자 4명 추가

위중증 환자 17명…재택치료 3만3910명

  • 기사입력 : 2022-09-02 16:5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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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남도는 1일 도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5364명이 발생했다고 2일 밝혔다.

    해외입국 16명을 제외하고 지역감염이다. 시군별 확진자 수는 창원 1838명, 김해 849명, 진주 570명, 산 551명, 거제 367명, 사천 194명, 밀양 146명, 통영 139명, 창녕 111명, 거창 101명, 함안 82명, 하동 81명, 함양 61명, 의령·산청 각 60명, 고성 55명, 합천 50명, 남해 49명이다.

    이날 도내 코로나19 사망자 4명이 집계됐다. 연령별로 70대 1명, 80대 1명, 90대 1명이다. 도내 누적 사망자 수는 1392명이다.

    2일 0시 기준 도내 코로나19 입원 환자는 86명, 위중증 환자는 17명, 재택 치료자는 3만3910명이다.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41만1523명, 코로나19 4차 접종률은 14.4%를 기록했다.

    의료진이 코로나19 검사 키트를 나눠주고 있다./경남신문 자료사진/
    의료진이 코로나19 검사 키트를 나눠주고 있다./경남신문 자료사진/

    조고운 기자 lucky@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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