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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08월 18일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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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해경, 양귀비 재배 섬 주민 37명 적발

드론 이용 합동단속… 2326주 압수

  • 기사입력 : 2022-06-26 21:4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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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영해양경찰서는 섬지역 등에서 양귀비를 재배하던 37명을 적발하고 양귀비 2326주를 압수했다고 26일 밝혔다.

    양귀비의 경우 열매 등에 포함된 마약성분이 일시적인 통증 망각 작용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 섬지역 주민들이 관절통, 통증해소 등에 민간요법으로 사용하기 위해 재배하는 경우가 빈번하다.

    불법으로 섬에서 재배하다 통영해경에 압수된 양귀비./통영해양경찰서/
    불법으로 섬에서 재배하다 통영해경에 압수된 양귀비./통영해양경찰서/

    통영해경은 지난 4월부터 양귀비 등 마약류 이용 범죄 특별단속을 실시, 욕지도와 한산도, 용초·비진도 등 도서지역과 어촌마을에 형사기동정과 형사요원을 투입하고 무인기(드론)를 이용하는 등 합동단속 활동을 펼쳐 왔다. 최근 3년간 양귀비 압수량은 2019년 714주, 2020년 3374주, 2021년 1109주에 달한다. 통영해양경찰서 관계자는 “양귀비 불법재배 등 마약류 범죄가 의심될 경우 통영해양경찰서나 인근 해경파출소로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성호 기자 ksh@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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