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는 1일 하루동안 도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신규 확진자 591명이 발생했다고 2일 밝혔다. 도내 누적 확진자 수는 108만9954명으로 늘었다.

시군별 확진자 수는 창원 195명(창원 111·마산 40·진해 44), 김해 75명, 양산 74명, 진주 60명, 거제 52명, 통영 32명, 사천 28명, 창녕 14명, 고성 11명, 밀양 9명, 함안 9명, 거창 9명, 하동 6명, 산청 6명, 의령 4명, 합천 4명, 함양 3명이다. 남해는 이날 확진자가 한 명도 없었다.

현재 도내 코로나19 확진자 41명이 입원 치료 중이고, 위중증 환자는 4명, 재택치료자는 7562명이다.

2일 0시 기준 도내 코로나19 예방접종 3차 접종률은 64.4%, 4차 접종률은 8.2%를 기록했다.

경남신문 자료사진

조고운 기자 lucky@k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