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   유튜브  |   facebook  |   newsstand  |   과거신문보기   |  
2022년 07월 04일 (월)
전체메뉴

창원 일부 지역 24일 오후 11시부터 5시간 동안 단수

석전동 육교 설치공사 중 송수관로 파손

  • 기사입력 : 2022-05-24 22:10:58
  •   
  • 창원시가 육교 설치를 위한 기초공사 과정에서 파손된 송수관을 보수하기 위해 24일 오후 11시부터 25일 새벽 4시까지 일부 지역에 단수 조처를 내렸다. 단수 지역은 의창구 팔룡동, 성산구 중앙·상남·가음정동, 마산회원구 회원동 일대다.

    24일 긴급 복구공사가 예정된 창원시 마산회원구 산호천 인근 송수관로에서 물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차상호 기자/
    24일 긴급 복구공사가 예정된 창원시 마산회원구 산호천 인근 송수관로에서 물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차상호 기자/

    창원시에 따르면 지난 17일 마산회원구 산호천 인근 육교 설치를 위한 기초공사를 진행하던 중 매립돼 있던 송수관이 일부 파손됐다. 시는 시민 불편을 줄이기 위해 그동안 수중작업업체 등을 통해 복구작업을 진행했지만, 강한 수압으로 인해 파손 부위가 넓어지면서 단수 후 본격적인 공사를 진행키로 했다.

    파손된 송수관은 마산 회성배수지에서 구마산, 구창원 지역으로 넘어오는 직경 1100mm 크기의 주 송수관로다. 단수가 예정된 지역은 송수관을 통해 직접 물이 공급되는 지역이다. 이외 지역은 지역 내 설치된 물탱크에서 물이 공급된다.

    시는 24일 오후 8시 50분께 재난안전문자를 통해 이 같은 내용을 공지했고, 교통방송과 각 구청을 통해 주민들에게 단수 관련 안내를 요청했다.

    창원시 건설도로과 관계자는 "시민 불편을 감안해 단수 없이 복구하는 방법을 시도했지만, 긴급 복구를 위해 단수 조치를 하게 됐다"며 "불편 최소화를 위해 새벽 시간대 단수 상태로 보수 공사를 진행한다. 사전에 식수를 확보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어태희 기자 ttotto@knnews.co.kr

  •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 관련기사
  • 어태희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
  • 페이스북 트위터 구글플러스 카카오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