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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영호 국회의원은 지난 25일 창원극동방송 공개홀에서 열린 ‘제5회 창원극동포럼(회장 조우성)’에서 강사로 나와 “북한의 MZ세대(1980년대 초~2000년대 초 출생)를 중심으로 한국문화가 빠르게 확산하고 있기 때문에 공산주의 시스템은 머지않아 무너지게 될 것”이라며 “통일을 위한 준비를 모든 국민이 함께 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자유 민주주의의 상징과도 같은 시장경제의 성장이 ‘북한 공산주의’, ‘북한의 독재정치’를 무너트릴 것”이라고 했다. 김진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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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4월 27일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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