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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1월 28일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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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국제아동극페스티벌, 2년 만에 관객 찾는다

10월 8~10일 김해서부문화센터서 열려
야외공연은 코로나로 잠정 연기

  • 기사입력 : 2021-10-02 16:2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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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이들과 동심 여행 떠나볼까.

    ‘제4회 김해국제아동극페스티벌(GITFFCAF)’이 10월 8~10일 사흘 간 김해서부문화센터 하늬홀에서 열린다. 지난해 코로나로 축제가 취소된 이후 2년 만이다. 김해시가 주최하고 김해 극단 이루마가 주관한다.

    김해국제아동극축제 ‘헨젤과 그레텔’
    김해국제아동극축제 ‘헨젤과 그레텔’

    올해는 국내 극단만 참여한 실내공연으로 꾸며진다. 첫 무대는 에이엠컬쳐(AM culture)의 가족뮤지컬 ‘생각나라 과자집 다시 쓰는 헨젤과 그레텔(8일 오후 7시 30분)’로 시작된다. 그림형제의 동화 ‘헨젤과 그레텔’을 재해석한 작품. 동화를 좋아하는 링과 오빠 밍이 동화 속 세계로 초대되면서 일어나는 이야기를 담았다.

    크로키키브라더스 ‘드로잉 서커스’
    크로키키브라더스 ‘드로잉 서커스’

    이어 크로키키브라더스의 ‘드로잉 서커스(9일 오후 2·5시)’가 무대 오른다. 손·물건을 활용한 관객 캐리커처·스피드 드로잉·라이트 드로잉·크로스 드로잉을 선보인다.

    마지막 날은 문화예술협동조합 아이야의 연극 ‘수상한 외갓집(10일 오후 2·5시)’으로 장식된다. 외출한 할머니를 대신해 손주를 돌보는 가신(家神)들의 하룻밤 소동을 유쾌하게 그렸다.

    문화예술협동조합 아이야 ‘수상한 외갓집’
    문화예술협동조합 아이야 ‘수상한 외갓집’

    야외공연은 코로나 방역 지침에 따라 잠정 연기된다. 1인극인 강한구의 코미디 수다 퍼포먼스 ‘궁금해?’·마용환 ‘마트쇼’·라웅 ‘요요서커스’를 비롯해 시민 참여형 공연인 버블드래곤 ‘방울이의 낮잠여행’·유니크앙상블 ‘쿵 짝 신나는 놀이터’는 추후 온라인 공연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극단 이루마 이정유 대표는 “이번 축제가 코로나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예술가들과 가족들에게 힘이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예매는 김해국제아동극페스티벌 홈페이지로 접수하면 된다. 공연 하루 전날은 예매 취소가 불가능하다. 실내공연 1만원. 문의는 극단 이루마(☏ 055-322-9004)로 하면 된다.

    주재옥 기자 jjo5480@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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