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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문화재단이 소장한 서예작품 감상해볼까.
창원문화재단은 진해문화센터 전시실에서 ‘붓이 가는 길’이라는 주제로 ‘2021 창원문화재단 소장작품전’을 열고 있다.
창원문화재단이 진해문화센터 전시실에서 ‘붓이 가는 길’이라는 주제로 소장 작품들을 전시해놓고 있다./주재옥 기자/소장작품전은 지역 서예가들의 창작 열의를 북돋우기 위해 마련한 전시다. 김인숙 ‘꽃’, 정외순 ‘월영대’, 정정자 ‘극기’, 차경규 ‘무학산’, 이나영 ‘담쟁이’, 조정옥 ‘락’, 권병호 ‘유비무환’ 등 창원지역 서예작가들의 작품 13점을 만나볼 수 있다. 15~30호 크기로, 창원 성산아트홀 수장고에 보관돼 있던 작품들이다. 전시는 12일까지.
조정옥 作 ‘락’
차경규 作 ‘무학산’주재옥 기자 jjo5480@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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