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   유튜브  |   facebook  |   newsstand  |   지면보기   |  
2024년 04월 26일 (금)
전체메뉴

세계 목회자들, 코로나 위기 해법 모색 나섰다

15~19일 ‘CLF 월드 컨퍼런스’ 온라인 개최
‘미국 기독교 방송 설교’ 박옥수 목사 강연

  • 기사입력 : 2021-03-14 19:34:38
  •   
  • 박옥수(오른쪽) 목사가 지난해 열린 ‘CLF 월드 컨퍼런스’에서 강연을 하고 있다./기독교지도자연합/
    박옥수(오른쪽) 목사가 지난해 열린 ‘CLF 월드 컨퍼런스’에서 강연을 하고 있다./기독교지도자연합/
    박옥수(오른쪽) 목사가 지난해 열린 ‘CLF 월드 컨퍼런스’에서 강연을 하고 있다./기독교지도자연합/
    박옥수(오른쪽) 목사가 지난해 열린 ‘CLF 월드 컨퍼런스’에서 강연을 하고 있다./기독교지도자연합/

    코로나 위기 해법을 모색하기 위해 전 세계 목회자들이 한 자리에 모인다.

    기독교지도자연합(CLF) 뉴욕본부가 주최하고 한국지부가 주관하는 ‘CLF 월드 컨퍼런스’가 15일부터 5일간 미국 뉴욕에서 온라인으로 개최된다.

    이날 ‘두려움을 정복하라’를 주제로, 기쁜소식 강남교회 박옥수 목사가 주 강연에 나선다. 해외 주요 교단 지도자들도 참여한다. 박옥수 목사는 CLF 설립자로, 미국 최대 기독교 방송 CTN에서 동양인 최초로 설교하고 있다.

    전 세계 기독교 목회자·교육자를 대상으로 ‘성공적인 목회’, ‘청소년 사역’, ‘회개와 자백’, ‘믿음의 삶’ 등 13개 강의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독일 국제 합창대회 최고상을 수상한 그라시아스합창단의 공연도 볼 수 있다. 유튜브 채널 ‘CLF KOREA’와 ‘CLF USA’에서 6개 국어로 실시간 중계된다.

    마지막 날(19일)은 제2회 세계기독교언론인포럼이 오전 10시 30분 서울 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린다.

    박영국 CLF 총재·기쁜소식 뉴욕교회 목사는 “코로나로 인해 교회뿐만 아니라 사회가 어려움에 직면했다. 이번 컨퍼런스가 세계 기독교계가 당면한 위기를 정복할 비전을 제시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기독교지도자연합(CLF)는 범세계적 기독교 지도자단체로 2017년 3월 설립됐다. 매년 뉴욕에서 교파를 초월해 ‘오직 성경으로 돌아가자’는 모토로 목회자 모임을 가지고 있다.

    주재옥 기자 jjo5480@knnews.co.kr

  •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주재옥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
  • 페이스북 트위터 구글플러스 카카오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