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마창대교 통행료 인하 방안을 찾기 위한 논의가 시작된다.(9일 1면 ▲경남도, 마창대교 통행료 인하방안 찾는다 )
경남도는 도와 창원시, 국토교통부, 경남연구원 등 관계기관 및 전문가로 마창대교 통행료 인하 전담팀(T/F)를 구성했으며 22일 첫 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21일 밝혔다.
전담팀에는 경남도의 한재명 전략사업과장과 전략기반담당 사무관, 창원시의 최영철 안전건설교통국장, 경남연구원 박찬열 연구위원, 국토부 도로투자지원과 담당사무관이 참여하고 팀장은 한재명 전략사업과장이 맡는다. 이후 민자사업분야 회계사 등 전문가를 보강할 예정이며 회의는 수시 개최할 방침이다.
전담팀은 첫 회의에서는 출퇴근 시간대 탄력요금 적용, 자금 재조달 등 통행료 인하 방안을 집중 논의할 예정이다. 경남도는 마창대교 통행료 인하 방안을 올해 안에 도출해내겠다는 목표를 밝혔다.
마창대교./경남도/김희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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