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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4월 27일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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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중앙회 11월 ‘이달의 새농민상’ 도내 2부부 선정

  • 기사입력 : 2020-11-06 08:3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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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천 정동농협 강경모·정다운 부부.
    사천 정동농협 강경모·정다운 부부.
    부경원예농협 박인준·김미경 부부.
    부경원예농협 박인준·김미경 부부.

    경남농협(본부장 윤해진)은 농협중앙회가 선발·시상하는 11월 ‘이달의 새농민상’ 수상자로 강경모·정다운 부부, 박인준·김미경 부부가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정동농협 조합원인 강경모(41)·정다운(29) 부부는 17년여동안 영농활동에 종사하면서 벼·콩 1322㎥(400평), 단감 과수원 3만3057㎥(1만평)을 경작해 자립경영을 달성했다. 특히 드론 항공방제를 통해 농업외 고소득을 올리고 있다.

    부경원예농협 조합원인 박인준(58)·김미경(54) 부부는 25년여동안 영농활동에 종사하며 시설하우스 1만4876㎥(4500평) 깻잎 재배로 자립경영을 달성했다. 양액재배를 통한 작물 생산으로 수확량 증대 및 안전한 먹거리 생산으로 일본 수출에도 기여하고 있다. 양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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