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해경, 용남면 섬마을 독거노인 집수리 봉사
- 기사입력 : 2020-10-27 08:02:55
- Tweet
-
통영해양경찰서는 지난 24일 통영시 용남면 지도를 찾아 혼자 살고 있는 할머니의 집을 고쳐주고 방역활동을 하는 등 봉사활동을 했다.
이날 통영해경과 민간봉사자 등 10명은 화장실의 낡은 문과 변기 교체, 지붕과 담벼락 수리, 전기공사 등을 하고,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마을회관 방역에도 나섰다.
통영해경은 매년 섬마을을 찾아 이동 민원봉사활동을 31년째 이어가고 있다. 김성호 기자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김성호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