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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오후 5시 이후 경남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0명… 누적 확진자 총 296명

298번 확진자의 회사동료 5명, 동선 노출자 12명 검사중
경남도 코로나19 추가확진자 2명 발생… 누적 확진자 총 296명

  • 기사입력 : 2020-10-16 18:2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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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남도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2명이 추가로 발생했다고 16일 밝혔다.

    경남도는 16일 오후 5시 현재 지역감염 1명(경남 298번), 해외입국 1명(경남 299번) 등 총 2명의 코로나19 추가 확진자가 확인됐다고 설명했다.

    298번 환자는 김해시에 거주하는 50대 남성으로 지난 9~10일 본 거주지인 서울을 방문하면서 서울의 친척(전국 24981번)과 접촉했다. 서울의 친척이 14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도는 접촉자로 통보받은 298번 환자에 대해 신속히 검사를 실시, 오늘 새벽 양성 판정을 받아 현재 마산의료원에 입원 중이다. 298번 환자는 지난 12일 오전 비행기를 이용 후 12~14일 김해에 소재한 직장에 출근 후 인근 식당을 이용한 것으로 확인됐다. 지금까지 298번 환자와 접촉자는 회사 동료 5명으로 파악하고 검사를 진행중이다. 또 동선 노출자가 12명으로 확인돼 이들도 검사를 실시하고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의료진이 검채 채취를 위해 마산의료원 음압병동 주차장에 설치된 야외 임시 검체 채취장으로 가고 있다./김승권 기자/
    의료진이 검채 채취를 위해 마산의료원 음압병동 주차장에 설치된 야외 임시 검체 채취장으로 가고 있다./김승권 기자/

    경남 299번 환자는 합천군에 거주하는 러시아 국적의 30대 남성으로 해외입국자다. 지난 2일 입국 당시 음성으로 확인돼 이후 자가격리를 유지해오다 격리 해제를 위한 검사를 실시한 결과 양성으로 판정됐다. 자가격리자로 별도 동선과 접촉자는 없으며, 무증상으로 마산의료원에 입원할 예정이다.

    경남도내 16일 현재 코로나19 누적 환자는 총 296명으로 그중 11명이 입원, 치료중이며 그동안 285명이 퇴원했다.

    한편 경남도는 가을 단풍철, 여행방역을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 도는 가을 단풍철을 맞아 주요 관광지에 방역 인력을 배치하고 고속도로와 국도 부면, 국공립공원, 유원지 내 음식점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방역수칙 준수 여부를 집중 검검할 예정이다. 이어 한순간의 방심으로 집단감염이 발생되지 않도록 생활방역 수칙을 잘 지켜줄 것도 당부했다.

    이민영 기자 mylee77@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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