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0월 27일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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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8회 창원시의회 임시회 마무리

15일부터 10일간 2020년도 제2차 창원시 추가경정예산안 등 25개 안건 처리

  • 기사입력 : 2020-09-24 18:5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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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원시의회는 24일 열린 제3차 본회의를 끝으로 10일 동안 이어진 제98회 창원시의회 임시회를 마무리했다.


    제98회 창원시의회 임시회 3차 본회의가 열리고 있는 시의회 전경./창원시의회/

    ◇국회 건의안·조례안 안건 처리= ‘부전~마산 복선전철 전동열차 국비 반영 국회 건의안’이 통과됐다. 24일 열린 제98회 창원시의회 임시회 3차 본회의에서 김우겸(더불어민주당, 팔룡·명곡동) 의원이 대표발의한 ‘부전~마산 복선전철 전동열차 국비 반영 국회 건의안’이 가결됐다. 이날 대표로 제안·설명한 김우겸 의원은 “경남~부산 시민들의 대중교통 활성화 및 동남권이 하나된 경제권을 이루기 위해서는 부전~마산 복선전철 전동열차 예산이 시급히 반영돼야 하는데, 경남도와 부산광역시가 요청한 총사업예산 255억원이 전혀 반영되지 않았다”고 제안이유를 밝혔다. 또 “부산·울산·경남에 이르는 800만 인구의 제2수도권 동남권 메가시티의 첫 구상인 ‘부전~마산 복선전철 전동열차’ 도입을 가로막아 국토균형발전과 이들의 대중교통 활성화를 저해하고 있다”며 “국회는 동남권이 하나된 생활권과 경제권을 가지는 제2의 수도권을 만드는 것이 타당하다고 생각한다면 경남도와 부산광역시가 요청한 ‘부전~마산 복선전철 전동열차’ 사업예산 255억원을 반영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문순규 의원이 대표발의한 ‘스타필드 교통대란의 실효성있는 대책 촉구 결의안’도 통과됐다. 이날 문 의원은 “신세계가 지난 5월 29일 제출한 스타필드 교통영향평가보고서가 창원시 교통영향평가 심의위원회에서 조건부 가결되었지만, 그 결과는 시민의 기대와 눈높이, 상식과는 너무나 거리가 멀고 예상되는 교통대란을 최소화할 수 있는 최선의 대책이 되지 못한다”며 “신세계측은 주차장 추가 확충 및 주요 교차로의 입체화 및 도로확장(개설), 지하주차장 주차회전율을 높이기 위한 건축계획 검토 등 실효성 있는 개선대책을 조속히 제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본회의 안건 심사에서는 ‘창원시 6.25전쟁 민간인 희생자 위령사업 지원에 관한 일부개정조례안’ 등 조례안 18건, ‘2020년도 제2회 창원시 추가경정 예산안’을 포함한 5건의 기타안건이 상정돼 가결됐다.

    ◇5분자유발언= 이날 본회의에서는 7명의 의원이 5분자유발언에 나섰다. 박춘덕 의원은 “안민고개 루지 설치해 복합관광지로 개발하자”고 제안했다. 이어 이헌순 의원은 “원이·창이 6차선 대로변 전용주거지역의 열악한 주택지에 대해 근린생활시설을 허용하는 등 도시계획 재정비 등이 필요하다”고 주장했으며, 최영희 의원은 “불요불급한 숙원사업은 지양하고 시민들의 안전과 복지 등을 위해 직접 복지와 긴급 대응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지상록 의원은 “안전하고 깨끗한 지속 가능한 어업환경과 어민들의 변화를 위해 또 바닷속 환경의 개선을 위해 창원시는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고 제안했다. 김경희 의원은 경남 미술의 역사인 ‘동서 미술상’ 존속의 필요성을 언급했으며, 진상락 의원은 “창원시의 오랜 숙원사업인 창원교도소 이전에 시는 적극적으로 대응할 것”을 주문했다. 또 김태웅 의원은 “한국전력공사 경남본부는 도심 주택가에 위치한 자은변전소의 옥내화 사업을 적극 추진할 것”을 촉구했다.

    이민영 기자 mylee77@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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