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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명학사 창원관서 여자샤워실 불법 촬영한 남학생 적발

  • 기사입력 : 2020-09-24 11:3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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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남도가 운영하는 대학생 기숙사인 남명학사 창원관에서 여자 샤워실을 불법 촬영한 남학생이 적발돼 경찰이 수사 중이다.

    24일 경남도와 창원서부경찰서 등에 따르면 지난달 27일께 창원시 의창구 남명학사 창원관에서 남자 기숙사생인 A씨가 여자 샤워실을 스마트폰으로 몰래 찍다 적발된 것으로 드러났다. 샤워실 창문이 열린 것을 수상하게 여긴 여학생이 기숙사 관계자에게 이러한 사실을 알렸고, 기숙사 측은 A씨를 퇴사 조치하고 경찰에 신고했다.

    A씨 스마트폰에는 지난 6월부터 3개월여간 다수 여학생을 불법 촬영한 영상물이 발견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에 대한 구속영장 신청을 검토하고 있으며, 경남도는 기숙사에 출입카드시스템 설치, CCTV 확대 등 대책을 마련 중이다.

    남명학사 창원관 (자료사진)
    남명학사 창원관 /경남신문 자료사진/

    도영진 기자 dororo@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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