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군수품수출협회(협회장 오병후)와 쉬플리코리아(대표 김용기 외)는 지난 11일 쉬플리코리아 서울 본사에서 ‘해외 수주 솔루션 제공 및 교육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사진)

이번 협약으로 한국군수품수출협회 기업들은 국내외 수주 컨설팅 및 교육으로 사업 수주에 필요한 선제안 영업과 영업 역량 강화 프로그램, 국내외 제안서 개발, 경쟁 프레젠테이션 등 수주까지 필요한 단계별 컨설팅을 지원받아 국내외 수주 활동에 도움을 받게 됐다.

오병후 협회장은 “한국군수품수출협회는 글로벌 시장 진출에 대한 열의가 높은 54개 방산 관련 기업과 15명의 자문위원으로 구성돼 있다. 현재 7개 기관과 MOU를 맺어 수출을 통한 회원사들의 성장을 모색하고 있다”고 밝혔다.

조윤제 기자 cho@k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