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래교육테마파크 조감도./의령군/의령군과 경상남도교육청이 의령읍 서동리 일원에 오는 2022년 개관을 목표로 추진 중인 미래교육테마파크 건립 사업이 속도를 내고 있다.
13일 의령군에 따르면 대상 부지에 대한 토지보상 85%를 완료했고, 이달 중 실시계획 인가를 받을 예정이다.
공사는 내년 상반기 착공해 2022년 준공 및 하반기 개관 예정이다.
앞서 의령군과 경남도교육청은 지난 2019년 2월 20일 미래교육테마파크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고, 의령군은 부지제공과 행정절차에 협조하고, 도교육청은 사업시행과 시설운영을 하기로 했다.
미래교육테마파크는 4만8496㎡ 부지에 공감그릇(강의동), 생각그릇(연구동), 체험그릇 등 3층 건물 3개동(연면적 1만4283㎡)으로 구성된다.
이명용 기자 mylee@knnews.co.kr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이명용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