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09월 26일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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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로 식기세척기·물티슈 ‘인기’

‘집콕’ 늘면서 위생 관심 높아져

  • 기사입력 : 2020-08-04 07:5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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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홈플러스 시그니처 물티슈’코너./홈플러스/
    ‘홈플러스 시그니처 물티슈’코너./홈플러스/

    코로나19 장기화로 식기세척기와 물티슈가 인기를 끌고 있다.

    식기세척기의 경우 가전시장에 ‘편리미엄(편리함과 프리미엄의 합성어)’ 트렌드가 자리 잡으면서 인기 제품으로 떠올랐다.

    이마트 부산경남본부에 따르면 올해 1~7월 경남지역 식기세척기 판매량은 전년 동기 대비 223% 신장했다고 밝혔다. 롯데백화점 창원점의 경우도 같은 기간과 비교해 10% 이상 더 팔린 것으로 나타났다.

    유통업계는 집에서 식사를 해결하는 소비자들이 늘어나고, 코로나로 살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며 판매량이 상승세를 보인 것으로 분석했다.

    롯데백화점 창원점 관계자는 “식기세척기는 원래 찾는 수요가 꾸준한 편이지만 최근 창원 아파트 입주 수요가 겹치며 워라밸을 중요시하는 젊은 맞벌이 소비자들이 많이 찾은 점도 영향이 컸다”고 식기세척기 판매량 증가 이유를 설명했다.

    위생에 대한 관심은 물티슈를 찾는 수요로도 이어졌다.

    홈플러스는 지난해 9월 선보인 ‘시그니처 물티슈’가 출시 279일 만에 1000만개 판매를 돌파했다고 3일 밝혔다. 홈플러스는 출시 당시 연간 1000만개 판매가 목표였다.

    주재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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