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08월 13일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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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발사체 극저온 시험시설·공장’ 문 열었다

항공우주기업 ‘ANH 사봉공장’ 준공
민수항공기 좌석 개발 시험공장도

  • 기사입력 : 2020-07-09 20:5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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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주혁신도시에 입주해 있는 항공·우주 엔지니어링 기업인 ㈜에이엔에이치스트럭처(이하 ㈜ANH)는 9일 오전 ‘우주발사체 극저온 시험시설 및 민수항공기 좌석 개발·시험공장 준공식’을 가졌다.

    이날 준공식에는 조규일 진주시장, 권순기 경상대 총장, 김남경 경남과기대 총장, 공병규 진주세무서장, 박정준 경남도 서부권개발국장을 비롯해 항공 우주분야 업계 관계자, 회사 임직원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ANH는 지난 2018년부터 발사체 경량화를 위해 탄소섬유 복합소재 추진제 탱크를 개발해 왔으며, 2년 만에 시제기까지 완성돼 이날 시험동 개소식을 가졌다.

    9일 진주시 사봉면 진주일반산업단지에서 열린 ㈜ANH의 사봉공장 준공식./㈜ANH/
    9일 진주시 사봉면 진주일반산업단지에서 열린 ㈜ANH의 사봉공장 준공식./㈜ANH/

    ㈜ANH 사봉 공장은 국내 최초로 항공기 인테리어 시장을 개척하는 공장으로, ㈜ANH는 시장 진입을 위해 약 3년 전부터 가장 큰 진입장벽인 인증획득을 준비해 왔다. 그 성과로 한국 최초로 유럽항공안전청(EASA)으로부터 올 1월 설계조직인증심사(DOA)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한편 ㈜ANH의 우주발사체시험동 및 민수항공기 좌석개발 사업장은 사봉 진주일반산업단지에 위치하고 있으며 6369㎡부지에 건축면적 4593㎡ 규모의 우주발사체 극저온 시험동, 민수항공기 좌석개발 및 시험동, 사무동 등 3개의 건축물로 구성돼 있다. 향후 50여명의 항공우주 전문 인력이 근무할 예정이다.

    강진태 기자 kangjt@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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