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08월 04일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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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에 청정에너지 융복합단지 조성한다

군, 남동발전과 투자유치 MOU
동부지구 57만㎡에 8700억원 투입

  • 기사입력 : 2020-07-06 08: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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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합천군과 한국남동발전이 지난 2일 청정에너지 융복합 발전단지 조성사업 MOU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합천군/
    합천군과 한국남동발전이 지난 2일 청정에너지 융복합 발전단지 조성사업 MOU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합천군/

    합천군은 지난 2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문준희 군수, 유향열 남동발전사장, 배몽희 군의장과 관계자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남동발전㈜과 청정에너지 융복합 발전단지(LNG복합 및 합천군과 한국남동발전㈜ 동부지구 청정에너지 융복합 단지조성 MOU체결신재생에너지) 조성사업 투자유치를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날 협약은 합천군과 한국남동발전㈜ 동부지구 청정에너지 융복합 단지조성 MOU체결로 합천군 동부지구 약 57만㎡에 총 사업비 8700억원을 투입해 550㎽급의 천연가스 발전소와 신재생 발전단지를 조성하는데 서로 협력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발전단지가 조성되면 합천군은 일자리 창출은 물론 인구 유입, 재정자립도 향상, 주변 지역주민 지원사업 등 지역발전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유향열 한국남동발전㈜ 사장은 “합천군에서 융복합 발전단지의 원활한 사업추진이 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당부한다”며 “상호신뢰를 바탕으로 성공적 사업완수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문준희 군수는 “융복합 발전단지 조성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획기적 계기를 마련되기를 바란다”며 “MOU체결이 약속에만 그치지 않고 동반자적 입장에서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자”고 당부했다.

    한편 합천군 일원은 인근 대구 달성군 국가산업단지 등 전력 수요가 많고 접근성이 우수하며, 인근에 345㎸ 송전선로가 지나고 있어 발전단지로서 입지조건이 우수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서희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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