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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4월 26일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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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대, 노후 강의동 대체할 ‘다목적 복합 강의동’ 착공

  • 기사입력 : 2020-07-06 08: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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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산대학교(총장 이학은)는 3일 노후 강의동을 대체할 ‘다목적 복합 강의동’ 건립 공사를 착공했다고 밝혔다.

    다목적 복합 강의동은 재학생들에게 첨단의 시설을 갖춘 쾌적한 생활환경과 면학공간을 제공하고 우수 신입생을 유치하기 위해 건립되는 건물로, 연면적 2만9994㎡, 지하 1층, 지상 12층 규모이다.

    1층에는 실습실과 근린생활시설이, 지상 2, 3층은 1000여명의 지역주민들이 이용하게 될 평생교육원, 4층부터 12층까지는 일본어커뮤니케이션과를 비롯해 사회복지과, 부사관과, 물리치료과, 방사선과 등 11개 학과 1600여명의 학생들이 사용할 첨단 강의실이 들어 서게 된다.

    다목적 복합 강의동은 2017년 말 총 사업비 390억원의 예산을 책정해 2년 6개월 동안 설계 과정을 거쳐 2022년 4월 완공 예정이다. 이한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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