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08월 10일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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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 법송동원산단 10년 만에 ‘첫 삽’

2010년 승인 후 조선경기 침체 지연
본격 공사 앞서 ‘안전기원제’ 가져
도산면 법송리 62만583㎡ 부지에

  • 기사입력 : 2020-07-02 21:2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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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영시의 오랜 숙원이었던 통영법송동원 일반산업단지가 10여년 만에 첫 삽을 뜬다.

    시공사인 ㈜동원개발과 ㈜동삼은 지난달 30일 통영시 도산면 법송산단 현장에서 본격 공사에 앞서 ‘무사고, 무재해’를 기원하는 안전기원제를 가졌다. 이날 안전기원제에는 ㈜동원개발과 ㈜동삼 임직원, 통영시 관계자, 유관 기관장, 지역주민 등 60여명이 참석했다.

    통영 법송동원 일반산업단지 조감도.
    통영 법송동원 일반산업단지 조감도.

    통영법송동원 일반산업단지는 총사업비 1278억원을 투입해 통영시 도산면 법송리 일원에 총 면적 62만583㎡로 조성되는 사업이다.

    2010년 산업단지계획이 승인·고시된 이후 2015년 착공계가 제출됐으나 조선경기 침체로 지금까지 착공이 지연돼 왔다.

    ㈜동원개발과 ㈜동삼은 공사를 위해 지난 2016년 사유지 매입과 2017년 문화재 정밀발굴조사를 완료하는 등 사업 추진을 위한 준비작업을 마쳤으며, 현장에 분양홍보관을 개관해 본격적인 홍보활동을 시작했다.

    통영 법송동원 일반산업단지 조성 사업 시공사인 ㈜동원개발과 ㈜동삼 관계자들이 무사고와 무재해를 기원하는 안전기원제를 갖고 있다./통영시/
    통영 법송동원 일반산업단지 조성 사업 시공사인 ㈜동원개발과 ㈜동삼 관계자들이 무사고와 무재해를 기원하는 안전기원제를 갖고 있다./통영시/

    ㈜동원개발 관계자는 “공사에 필요한 각종 장비와 자재, 인력 등은 모두 통영에서 조달할 계획”이라며 “지역주민들의 고용기회가 확대되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세수 증대에도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성호 기자 ksh@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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