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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집 건강돌보미 직무교육./진주시/진주시는 이달부터 간호사가 어린이집을 정기적으로 방문해 영유아의 건강관리와 안전사고 예방을 돕는 어린이집 건강돌보미 사업을 시작한다.
어린이집 건강돌보미 사업은 시가 자체 시행하는 시책 사업으로 어린이집에 간호사를 파견해 감염병 예방활동, 영유아의 발달 및 건강위생상태 확인, 생활방역교육 등을 하는 보육서비스다. 이 사업은 최근 코로나19 집단감염에 대한 우려가 다시 높아짐에 따라 예방 및 올바른 대처법 등을 안내해 감염병에 취약한 아이들을 안전하게 보호하는 것에 중점을 두고 있다.
시는 간호사가 없는 100인 미만 어린이집 230곳에 어린이집 건강돌보미를 파견할 예정이다.
강진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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