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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재 방산기업 한화디펜스(대표이사 이성수)는 17일 이성수 대표이사를 비롯한 주요 임직원들과 협력업체 대표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동반성장협의체’ 정기총회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일환으로 모바일 화상회의 형식으로 처음 진행됐다. 이에 따라 이성수 대표이사 등 참석자들은 이날 오후 본사와 사업장 각자 집무실에서 화상회의 방식으로 협력업체 대표들과 주요 경영 현황을 공유하고 품질보증 정책 및 준법실천 방안을 논의했다.
한화디펜스 이성수 대표이사가 서울 집무실에서 화상 회의를 하고 있다./한화디펜스/조윤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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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4월 27일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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