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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가주부모임 경상남도연합회는 30일 도내 지역농협 대의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0년 정기총회’를 갖고 최민련 제10대 도연합회장 취임식을 진행했다.
최 연합회장은 진주 정촌면 강주에서 복숭아, 벼 농사를 지으며, 농가주부모임 진주시 연합회장이자 도연합회 수석부회장을 역임했다.
최 회장은 “회원 상호간 협력해 농촌생활에 활력을 불어넣고 여성농업인의 지위와 권익을 신장해 농촌의 복지증진과 지역사회 발전에 앞장서는 농가주부모임 도연합회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김현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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