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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올해의 책 선정에 ‘지역작가도서’ 부문 신설

  • 기사입력 : 2020-01-22 08: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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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해시가 ‘2020년 김해시 올해의 책’ 선정을 하면서 ‘지역작가도서’ 부문을 처음으로 신설했다.

    시는 지역 우수작가 발굴과 사기진작을 위해 올해부터 ‘김해시 올해의 책’ 선정을 하면서 기존 대표도서와 어린이도서 외에 지역작가도서 부문도 신설했다고 21일 밝혔다.

    시는 이들 3개 부분 올해의 책 선정을 위해 21일부터 오는 2월 4일까지 15일간 시민 의견을 수렴한다. 시민의견수렴 참여는 김해시통합도서관 홈페이지 설문조사란과 시민의견수렴 포스터 상단 QR코드를 통한 온라인 투표, 관내 공공도서관 9곳, 작은도서관 3곳에 설치돼 있는 의견수렴 패널에 직접 투표하면 된다.

    올해의 책은 한 권의 책을 선정해 전 시민이 함께 읽고 토론하는 사회적 책 읽기 운동으로 김해시는 2007년부터 시작했다. 선정은 올 초 발족한 ‘2020년 올해의 책 추진협의회’ 검토에 이어 15일간의 시민의견 수렴 후 최종 도서선정 회의를 거쳐 대표도서 1권, 어린이도서 1권, 지역작가도서 1권을 선정한다.

    2020년 올해의 책 후보도서는 대표도서 부문에 △산 자들(장강명) △우리가 빛의 속도로 갈 수 없다면(김초엽) △어느 날 변두리 마을에 도착했습니다(김효경)이며, 어린이도서는 △알렙이 알렙에게(최영희) △숨바꼭질(김정선) △콰앙! (조원희)이다. 지역작가도서는 △독립군이 된 류타(유행두) △유라시아 라이더 (최지훈·최정환) △경남의 기억을 걷다(류형진·유원숙·옥서연·하상억·정혜란·김정현)이다.

    시는 올해의 책을 선정한 후 오는 11월까지 독서릴레이, 작가와의 만남, 가족극 공연, 전국 독후감 및 독후활동작품 공모, 김해시 독서대전 연계사업 등 다양한 독서운동을 진행한다.

    이종구 기자 jglee@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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