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01월 20일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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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전국 첫 ‘3無농업’ 추진

화학적 제초제·생장조정제·착색제
사용하지 않는 농가에 장려금 지급
4월 말까지 읍면사무소서 신청 받아

  • 기사입력 : 2020-01-14 20:5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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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거창군이 전국 최초로 친환경농업 확대와 농업생태계 보전으로 농업의 공익적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3無농업 실천사업’을 추진키로 해 눈길을 끈다.

    올해부터 추진하는 3無농업이란 화학적 제초제, 생장조정제, 착색제를 사용하지 않고 작물을 재배하는 농업으로 군은 실천 농가에 면적당 장려금을 지급할 계획이다.(농업경영체 실경작 면적 2000㎡ 이상~1만㎡ 한도/㎡당 50원)

    비록 장려금은 노력에 비해 부족한 금액이지만 향후 3無농업 실천 농산물을 브랜드화해 학교급식과 거창푸드센터에 우선 공급하는 등 부가가치 향상으로 돌려줄 계획이며 3無농산물을 위한 특별 소비·유통 기반을 별도 구축할 예정이다.


    사업 신청은 오는 4월 말까지 읍·면사무소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12월까지 3無농업 실천 후 연말에 증빙자료를 제출하면 장려금이 지급된다.

    군은 사업 추진을 위해 사업실천 점검단 운영, 재배농산물·토양의 화학적 분석, 농약안정정보시스템 매출 내역 점검 등 다양한 방법으로 사업실천 여부를 모니터링할 예정이다.

    류지오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3無농업 실천으로 건강농산물 생산, 생태환경보전 등 우리 군만의 특색있는 친환경농업 육성으로 소비자와 농가소득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김윤식 기자 kimys@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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