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오후 창원시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경남시청자미디어센터 건립 전문가 간담회’./창원시/

창원시는 12일 오후 창원시의회 대회의실에서 ‘경남시청자미디어센터 건립 전문가 간담회’를 갖고 미디어센터가 창원의 새 랜드마크가 되도록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이날 간담회는 방송통신위원회 산하 미디어재단이 운영하는 시청자미디어센터를 유치한 창원시가 지역의 미디어커뮤니케이션 관련학과 교수, 미디어 관련 전문가 등을 초빙, 앞으로 건립할 경남시청자미디어센터의 건립 방향에 관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안차수 경남대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교수, 허진 창원대 신문방송학과 교수, 김영주 경남민주언론시민연합 대표, 김현주 방통위 시청자미디어재단 팀장, 성중곤 진주시민미디어센터장, 박창욱 김해문화재단 영상위원회 영상팀장 등이 참여했다.

조윤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