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자원봉사센터는 지난 8일 자원봉사센터 교육장에서 2개 과정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2019 자원봉사자 특화교육’수료식을 가졌다고 12일 밝혔다.
특화교육은 풍선아트와 손마사지 배우기 2개 과정으로 지난달 17일부터 8일까지 매주 화·수요일 4주간 총 8강에 걸쳐 진행됐다. 수료증은 4강 중 3강 이상 참여한 32명에게 수료증이 주어졌으며 풍선아트 14명, 손마사지 18명이다.
이날 수료증을 받은 교육생들은 풍선아트와 손마사지 전문봉사단을 자체 구성해 하하동동+어울림데이 이동복지관과 축제·행사장에서 재능나눔 활동을 펼쳐나갈 것이다.
군 관계자는“특화교육에 열정적으로 참여해 주신 수료생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지역사회에 온정을 나눌 수 있는 전문봉사단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
8일, 창녕군자원봉사센터에서 2019 자원봉사자 특화교육 손마사지 수료자들이 수료증을 받고기념촬영을 하고 있다.다.
고비룡 기자 gobl@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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