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0월 17일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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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전시회 소식

  • 기사입력 : 2019-10-08 07:5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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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낙우 作.

    가야토기의 재해석

    △2019년 경남도예가협회 정기전

    제19회를 맞은 경남도예가협회 정기전이 성산아트홀 제2전시실에서 열린다. 가야토기 형태에 관한 재해석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전시는 가야 역사를 재조명하고 도예가의 시각에서 바라본 가야시대의 토기 형태를 도예작가의 관점에서 재해석한 작업이다. 15명의 현대도예 작가가 바라본 가야토기에 대한 특별한 시각과 관점의 변화를 느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9일부터 14일까지. ☏ 010-4852-5335.


    이수 作.

    그림이 된 ‘한글’

    △글자를 그리다- 이명동체 전

    갤러리 거제는 1일부터 2019년 다섯 번째 기획초대전 ‘글자를 그리다- 異名同體(이명동체)’전을 연다. 한글날을 맞아 개최되는 이번 회고전에서는 아름다운 우리의 한글을 주제로 하는 이수 화백의 작품 50여점이 전시된다. 고(故) 이수 화백은 문자를 통해 자신이 느낀 ‘그림에서 비롯된 글자가 다시금 그림으로 회귀하는 기이하고도 신비로운 감동’을 전하고자 노력해왔다. 특히 만년에 이르러 무르익은 노화백의 작품 세계에서는 화려한 색상과 기하학적인 형태로서 표현된 한글이 글자와 그림을 넘나든다. 11월 3일까지. ☏ 010-3834-0022.


    노혜정 作.

    공존의 사유

    △노혜정·정근찬 초대전

    마산현대미술관이 노혜정, 정근찬 초대전을 연다. 노혜정, 정근찬 작가는 마산현대미술관 소속 작가로, 제1전시실에는 정근찬, 제2전시실에는 노혜정 작가의 작품이 선을 보인다. 정근찬 작가는 ‘무의식과 의식을 반복하며 라는 주제’로 미니멀한 추상 작품을 선보이며, 노혜정 작가는 ‘공존의 사유’라는 주제로 모성과 야생성이 강한 얼룩말을 매개로 한 구상 작품을 선보인다. 노혜정 작가는 “얼룩말을 통해 생명체가 가진 고유의 본성과 모성애를, ‘나’, ‘너’, ‘우리’의 관조적 시선으로 세상과 삶에 대한 성찰을 담았다”고 밝혔다. 전시는 20일까지.

    김유경 기자 bora@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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