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지방통계청은 20일부터 9월 2일까지 ‘2019년 국가인권실태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조사는 인권지향적 정책 수립·평가를 위해 대한민국 인권상황을 체계적으로 진단·평가할 수 있는 전국단위 실태조사로, 숫자로 보는 객관적 대한민국 국내 인권상황 파악과 시계열적 변화를 조망할 수 있는 국가인권통계 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다.
조사대상은 부산·울산·경남에 거주하는 19세 이상 국민으로 표본규모는 1290가구이며, △인권인식 △인권침해와 차별 △인권관련 쟁점 △인권교육 및 개선 △개인 및 가구 관련사항 등을 조사한다.
김현미 기자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김현미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
2024년 04월 27일 (토)
- 경남신문 > 경제
의령군, 우순경 총기사건 희생자 넋 42년 만에 위로
윤 대통령-이재명 대표 첫 회담, 29일 대통령실서 개최
제4회 대한민국 대표 축제 박람회, 26일 부산 벡스코서 개막
피해망상 병증 60대 강도상해 국민참여재판 끝에 ‘집유’
‘틱톡 1200만 팔로워’ 지원패밀리 최지원군, 사천시에 재능기부
경남CBS, ‘통해야(通) 콘서트’ 5월 16일 연다
의령군-농림축산식품부 324억 규모 ‘농촌협약’ 체결
창원교육지원청, 초등교사 코딩교육 역량강화 연수
창원교육청, 독서교육으로 학교 밖 청소년의 회복과 건전한 성장 지원
경남교육청,‘2024년도 교무행정원 역량강화 직무연수’실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