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의창구, 비브리오 패혈증 예방 식품위생 지도점검
- 기사입력 : 2019-08-18 18:4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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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의창구(구청장 서정두)는 지난 12일부터 16일까지 수산물 관련 취급 횟집 등식품접객업소 87개소를 대상으로 수산물의 안전한 취급관리와 하절기 기온상승으로 발생할 수 있는 비브리오 패혈증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민·관 합동으로 식품위생지도점검을 실시했다.
서정두 창원시 의창구청장이 수산물 위생점검을 하고 있다./창원시/이번 점검은 수산물을 취급하는 횟집 등의 조리종사자에게 식품조리 위생관리의중요성과 식중독을 사전에 예방할 수 있는 홍보활동과 함께 식품에 식중독균이 오염되지 않도록 청결하게 관리, 식중독균을 사멸할 수 있도록 가열 또는 냉장의 원칙 준수 등 식품관리에 대한 안전수칙을 통해 안전한 먹거리가 제공 될 수 있도록 당부했다.
조윤제 기자 cho@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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